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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협약 |
[뉴스서울]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대학교 AI융합원(원장 변영철)과 지난 14일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제주관광 × AI,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접목해 제주관광 콘텐츠의 양과 질을 함께 끌어올리고, 비짓제주(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를 비롯한 공사 관광 플랫폼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성형 AI 기술 확산으로 관광 콘텐츠 제작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숏폼(short-form,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 중심의 개인화 콘텐츠가 여행지 선택을 좌우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공사는 본 협약을 통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주관광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인재 양성, 비짓제주 콘텐츠 공급, 관광 스타트업 발굴·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 정책 자문 및 R&D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제주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AI 콘텐츠 창작자 100명 양성 및 비짓제주 콘텐츠 연 300건 이상 공급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관광 스타트업 창업·사업화·투자유치 지원 △제주관광 캠페인 공동 기획 등 홍보·마케팅 협력 △관광 AI 정책 자문 및 정부 공모사업 공동 수주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오는 11월 제주관광을 주제로 한 해커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과제를 중심으로 AI 콘텐츠 창작 역량을 제주 관광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금번 협약이 제주관광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AI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커톤 추진 등 후속 협력을 통해 제주관광이 AI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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