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선원지회, 따뜻한 연말을 위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재식 기자 / 2022-12-20 16:25:37
▲ 인천광역시_강화군청
[뉴스서울] 강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선원면지회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수정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부해주신 자유총연맹 선원면지회에 감사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