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전·신규 투자협약 기업 12개사와 간담회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로 이전했거나 신규 투자를 추진하는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업유치·투자지원 제도 개선에 나선다.
제주도는 28일 중앙로 하나은행 금융센터에서 도내 주요 이전기업과 신규 투자협약 기업 12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투자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제주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업은 네오플, 메타씨앤아이, 미스터밀크, 셀릭스, 어썸레이, 오설록농장, 이스트소프트, 제주반도체, 카카오, 한국비엠아이, 한화시스템, 111퍼센트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기업 유치 활성화 및 투자지원 조례' 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이전과 투자·경영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제도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이날 기업유치 및 투자지원 제도의 운영 현황과 조례 개정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행정지원, 투자지원 혜택, 인력 확보, 정주여건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업들은 제주 이전과 투자 과정에서 겪은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제안했으며, 제주도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투자지원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전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규 투자를 뒷받침하고 현행 투자지원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 개정안은 9월 조례·규칙심의와 10월 제주도의회 심의를 거쳐 11월 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이전·투자기업과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기업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기업이 투자와 경영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조례 개정에 반영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제주 정착과 신규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