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인베스터데이 DEEP TECH GATEWAY TO JEJU' 성료

진은정 기자 / 2026-09-11 14:00:03
에너지·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 5개사 IR 및 투자상담 진행
▲ 인베스터데이 DEEP TECH GATEWAY TO JEJU

[뉴스서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9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6 인베스터데이: DEEP TECH GATEWAY TO JEJU'를 개최했다.

이번 인베스터데이는 제주의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분야별 특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8월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소형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 웰니스가 정부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에 따른 제주권 3대 성장엔진산업으로 확정된 데 따라, 분야별로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회차는 에너지 및 우주항공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례 발표와 IR 피칭, 1:1 투자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서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강수 대표가 글로벌 우주산업투자 동향과 전망을 공유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김태군 분산에너지정책팀장이 미래를 위한 에너지 혁신. 제주의 도전과 성과, 그리고 과제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IR 피칭에서는 ▲(주)새팜 ▲KRS ▲(주)엑스카본 ▲리베이션 ▲파이온일렉트릭(주) 등 5개사가 자사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소풍벤처스 등 제주 기업과 에너지·우주항공 분야 투자에 관심을 둔 투자기관과 지역혁신벤처펀드 운용사를 포함해서 총 10곳이 참여했다.

초청 투자사들은 IR 피칭 단계부터 현장에서 직접 질의에 참여했으며, 피칭 종료 후에는 1:1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IR 발표 기업과 별도 신청 기업 등 총 1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이사는 "제주의 성장엔진 산업이 확정되면서 기업이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며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제주 딥테크 기업이 자본시장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센터는 오는 10월 22일 바이오·라이프테크 분야를 주제로 인베스터데이를 개최한다. 제주권 3대 성장엔진의 한 축인 청정바이오 웰니스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IR과 투자상담이 진행되며, 현재 제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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