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문제 및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여성정상기금이 제정했으며 연수구는 지난 2016년부터 아동학대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해 왔다.
지역 내 영유아 가정과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아동권리 존중을 의미하는 플래시몹과 노란색바람개비 만들기를 진행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아동권리존중 실천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