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녹지제주, 제주헬스케어타운 자산양수도 계약 성사..사업 본격화

진은정 기자 / 2026-10-30 19:15:10
2026년 10월 28일 계약 체결 .. 양 사 각고의 노력 결실, 협력 관계 재확인


[뉴스서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 소유의 9개 사업부지204,917㎡와 미준공건축물 2개동에 대해 2026년 10월 28일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에서 ‘제주헬스케어타운 자산양수도 계약’을 1,480억 원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양 사는 제주헬스케어타운의 조성 목적에 맞는 사업추진에 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계약은 JDC가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 장기정체로 직・간접적인 불편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믿고 기다려준 제주도민과 지역사회에 사업을 반드시 정상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며,

그동안 도내・외의 수많은 우려와 엄중한 지적을 깊이 인식하고 사업 정상화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양 사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협력 논의를 거쳐 자산양수도 계약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녹지제주는 인수대금 중 50% 이상을 잔여 사업부지(웰니스몰 7개소, 38,225㎡)에 투자하게 되며,

공사재개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전격 착수하고, 공사 및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직원 신규 채용과 2027년 상반기 중 공사 재착공과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JDC 역시 자산 매입에 그치지 않고 제주헬스케어타운의 실질적인 정상화를 도모한다.

계약 체결 후 단지 정비작업을 시작으로 개발계획 변경 인허가 절차를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특히, 미준공상태인 힐링스파이럴호텔의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수립하는 등 사업을 실효성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지난 10여 년 동안 사업 정체로 인한 불편함 속에서도 믿고 기다려주신 제주도민과 지역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정감사 지적 등 여러가지 우려 속에서도 기관장으로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내린 이유도 공기업인 JDC가 추진하는 것을 믿고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을 위해 소중한 땅을 내어준 토지주분들과 제주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이번 자산양수도 계약 성사를 위한 양 사의 노력과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사업을 계획대로 이행하여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제주도민과 지역사회에서 진정으로 환영받는 대표적인 ‘복합의료단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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