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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영월교육지원청, 지역특화 교육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서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김석주)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교육프로그램 및 지역특화 교육자원의 공유·활용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학교와 지역교육 운영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학생에게 체계적이고 질 높은 현장체험 및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관장과 신동훈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진로 교육 및 체험 분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과 우주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연령과 교육과정, 진로 탐색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특히 영월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관람료 특별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 부담을 낮추고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영월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가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진로교육 등을 계획할 때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전시·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학교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간 물리적 거리를 넘어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순 관람 중심의 체험학습에서 벗어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항공우주교육, 진로 탐색 및 직업 이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대상 교육뿐 아니라 교직원과 기관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워크숍, 세미나 등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교육적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진로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관장은 “항공우주 분야의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영월지역 학생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학생이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영월교육지원청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학교별 교육 수요와 운영 여건을 반영한 세부 협력과제를 마련하고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지역 학생의 현장체험학습 선택권이 확대되고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과 미래역량 함양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특화 교육자원의 개방과 교류를 확대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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