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 AI 미래인재 양성 교실 운영

진은정 기자 / 2026-07-16 17:40:10
8월 4~7일 11~13세 대상 ‘AICE Future 3급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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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인공지능(AI) 이해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AI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AICE Future 3급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AI 기초 교육과정으로, AI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AI 코디니(AI CODINY)를 활용한 블록코딩을 비롯해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장치 제작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운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AI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AICE Future 3급 자격시험에도 응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단계별 연계 교육과 마지막 날 자격시험 일정을 고려해, 나흘간의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1~13세 어린이 2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 메뉴에서 신청하면 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부용식 민속자연사박물관 연구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AI를 친숙하게 이해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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