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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기있는 주문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8월 제주시 중심으로 도입된 ‘용기있는 주문’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서귀포시 지역으로 본격 확대한다. 중문과 예래동을 시작으로 6월부터 대륜동과 대천동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용기있는 주문’은 정부의 1회용품 원천 감량 기조에 맞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가치돌봄 식사 지원 다회용기 전환 사업과 연계해 총 8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참여 매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민 공감대에 힘입어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8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437개 매장이 동참했으며, 누적 주문 건수는 1만 9,000여 건으로 2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기존 배달의민족, 먹깨비 2개 플랫폼에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총 5개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해졌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 생활권에 서비스를 조기 안착시키는 한편, 속도감 있는 확대를 통해 내년에는 제주도 전역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힐 계획이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외식·배달 문화를 친환경 방식으로 바꾼 대표적인 생활형 자원순환 정책”이라며 “정부 정책과 연계해 일상 속 다회용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제주형 탈플라스틱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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