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범 의원, “제주 제2공항, 정보 부족하고 행정의 입장도 불명확!”

진은정 기자 / 2026-08-26 16:50:07
갈증조정협의회에 맡기는 것만으로 부족... 도정의 책임 있는 판단과 설득 필요
▲ 제주도의회 강정범 의원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정범(더불어민주당, 오라동) 의원이 기후경제부지사 인사청문회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집행부의 명확한 입장과 정확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금일 2026년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 기후경제부지사 인사청문회(후보자 이창흠) 실시 중

강 의원은 제주 제2공항 갈등에 대해 후보자는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할 것이지 묻고 개인적인 견해까지 물었으나, 후보자는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실현하기 위한 절차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기에 개인 입장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하고, 이슈와 쟁점을 정확히 알리고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 의원은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출신인 후보자에게 중앙부처에서 보는 국책 사업의 의미와 지자체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중앙부처에서는 어떻게 바라보는지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강정범 의원은 “제2공항 건설에 대해 행정에서 명확한 입장과 논거가 없어 도민사회에도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아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제2공항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제주의 새로운 비전으로서 추진여부를 도민사회에 설득하는 과정이 도지사와 후보자의 역할이고 이것이 책임정치, 책임행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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