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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주니어 도슨트 양성 교육 |
[뉴스서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주니어 도슨트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모를 통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주니어 도슨트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전시해설의 기본 역량을 갖추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전시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박물관 전시 이해와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및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우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피치 기초 이해, 발성·발음·전달력 향상 실습, 도슨트의 역할과 자세, 전시 읽기와 해설 포인트 찾기, 도슨트 기본 화법과 관람객 응대 방법 등을 학습했다.
이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해설사의 전시해설을 참관하며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해설 방식과 현장 운영 비결을 배웠으며 전시해설 시연을 통해 실제 해설 활동의 흐름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전시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관람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전시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발표 실습과 해설 시연을 병행한 점에서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발성과 발음 등 발표의 기본기부터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발표와는 다른 도슨트 활동이 기대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재치 있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이 향후 박물관 전시관(에어홀)에서 관람객 대상 전시해설 등 주니어 도슨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니어 도슨트는 정해진 해설 시간 중 선택 참여 방식으로 활동하게 되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해설사와 동행해 관람객 대상 해설 경험을 쌓게 된다.
김석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이번 양성 교육은 청소년이 항공우주과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전시해설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청소년이 박물관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주니어 도슨트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항공우주과학 교육과 전시해설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 기회 확대와 참여형 전시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공헌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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