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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에 참여할 도내 청소년 8명을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가 일본 나라시와 함께 한·일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협업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정례적으로 추진하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 간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상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문화부장관 합의(2012년 5월)에 따라 매년 선정도시 간 다양한 문화교류를 전개해 오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며,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은 미술 분야 활동을 중심으로 국제문화교류에 관심 있는 일본 학생들과 교류하게 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캠프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 개최되는 교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가해 양 도시 청소년 간의 깊이 있는 소통과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올해 양국 캠프 일정은 일본 나라시 캠프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캠프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본격적인 국내외 교류에 앞서 제주문화클래스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제주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교류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사전에 습득하게 된다.
한·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청소년은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해외 프로그램 참가에 따른 항공료는 일부 자부담이 발생하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청소년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및 청소년복지지원시설 입소 청소년 등은 증빙서류 제출 시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1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더욱 의미 있고 내실 있는 문화교류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동북아 미래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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