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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일기념관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이 가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야외도서관 체험프로그램 ‘기념관 옆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이 독립운동을 다룬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항일기념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기념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립운동 주제 도서 읽기 △점자 책갈피·독도 책갈피 만들기 △나라사랑 화분 만들기 △책가도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독서 공간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연령별로 읽을 수 있는 독립운동 관련 도서를 비치한다. 특히 여성독립운동가를 조명한 도서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도서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독립운동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우천 시 제주항일기념관 내부에서 진행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강석두 제주도 보훈청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념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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