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국제학교 영어캠프’11월 2일 개막

진은정 기자 / 2026-11-02 16:05:07
과학·예술·스포츠 연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어 역량 키운다
▲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개회식

[뉴스서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와 함께 공동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영어교육도시 내 SJA Jeju 캠퍼스에서 도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2026 제주국제학교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제주도 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몰입감 넘치고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작용 중심의 학습에 문화체험과 야외활동 요소를 결합해 포괄적이고 균형 잡힌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 지식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영어를 활용해 직접 탐구하고, 만들고, 발표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과학융합교육(STEAM), 창의·탐험활동(Creating and Exploring), 시각·공연예술(Visual and Performing Arts), 체육활동(Physical Fitness & Athletics)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면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팀워크와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을 함께 함양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JDC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SJA Jeju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해 추진한다. JDC는 캠프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참가 학생 선발과 교육행정 지원을 맡아 도내 학생들이 공정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인스와 SJA Jeju는 국제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교육 경험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곽진규 JDC 미래투자본부장은 “제주 학생들이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서 폭넓은 교육기회를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존슨 SJA Jeju 총교장은 “학생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질문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가자 모두가 ‘용기 내어 도전하길 잘했다’는 자신감을 얻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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