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2023 추석명절 맞이‘사회복지시설 위문’ |
[뉴스서울] 통영시는 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1일 ~ 25일까지 자생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했다.
시설방문은 최소 인원으로 입소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이루어졌고 요양시설·장애인단체·지역아동센터 등 방문시설을 포함해 74개 시설에 참치 271세트, 배 50박스, 사과 50박스를 구입해 사전 배부했다.
또한 지난 15일 부터 25일까지 추석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해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관내 복지시설 33개소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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