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인문학도서관, 반병현 작가 초청 북콘서트 |
[뉴스서울]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해운대인문학도서관(반여동) 대강당에서 ‘챗GPT와 공존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반병현 작가 초청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반병현 작가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챗GPT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의 저자이다. 저서로는 『챗GPT:GPT노마드의 탄생』,『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쉬운 딥러닝』등 다수의 저작물이 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세상을 뒤흔든 챗GPT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인공지능 기술보다 훨씬 더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챗GPT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며,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번 북콘서트에서 인공지능 개발자인 저자의 시선으로 심도있게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연, 관객과의 대화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성인120명이며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이 강연을 통해 알고 싶지만 아직은 낯선 챗GPT에 대해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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