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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형 기후ㆍ해양 재난AX 실증사업' AX 실증서비스 착수보고회 |
[뉴스서울] 제주가 급격한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도서지역 재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기후안전망을 현장에 본격 도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정용환, 이하 제주TP)는 15일 휘슬락호텔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형 기후ㆍ해양 재난AX 실증사업' AX 실증서비스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30년 12월까지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제주TP는 사업 주관 기관으로서 AI 기반 예측·분석 기술을 접목해 도민 일상 속 재난 위험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AI 행정’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올해 제주TP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도민 안전과 직결된 3대 분야별 실증서비스 구축에 착수한다. 해양 분야에서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AI 기반 저염분수·고수온 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안 분야에서는 해수욕장 및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능형 CCTV 기반 연안안전 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아울러 산악 분야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AI 기반 하천범람 경보시스템’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도와 제주TP는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재난 발생 전 사전 경보 체계를 완벽히 확보함으로써,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서지역 맞춤형 안전 모델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저염분수ㆍ고수온 예측, 지능형 CCTV 연안안전 관리, 하천범람 경보 등 3대 실증과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며“기후위기로부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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