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WSCE 2026 어워즈’ 국내도시 부문 수상

진은정 기자 / 2026-09-16 13:35:38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 자율주행 실증 서비스 운영 혁신성 입증
▲ JDC, ‘WSCE 2026 어워즈’ 국내도시 부문 수상

[뉴스서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10일 개최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어워즈’에서 국내도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SCE 어워즈’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 국제행사인 WSCE의 공식 시상 행사다.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영평동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서비스는 정해진 고정 노선 없이 이용자의 실시간 호출과 수요에 맞추어 유연하게 운행되는 첨단 교통 체계로, 단지 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형 모빌리티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지난 2023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으며, JDC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 등 관련 기관·기업과 협력해 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연결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추진해 왔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이번 WSCE 2026 어워즈 수상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미래 스마트시티와 혁신 모빌리티 실증의 중심지로서 그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입주기업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감할 수 있는 첨단 교통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주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JDC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으로 한 자율주행 실증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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