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회의 |
[뉴스서울] 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회의’를 열어 지난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지역 특화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는 그간에 진행된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HOUSE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나눔 알뜰DAY 사업 등의 사업 평가와 함께 지속적인 민간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정기(강구면장)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은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 한해에도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지역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봉사와 배려의 참뜻을 몸소 실천하며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위원님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적극적인 민관협력과 마음마저 헤아리는 봉사정신으로 불행한 이웃이 단 한 명도 없는 그날까지 지금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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