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동구청 |
[뉴스서울]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월 1일부터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2월 1일 이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구입한 남동구민이다.
단체표준(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K마크(한국산업기술원), Q마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중 1개 이상 인증을 득한 제품 구입 후 1개월 이내 신청 시 구입 금액의 50%(최대 3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남동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여 신청서류를 방문·우편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행정과 음식물자원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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