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 |
[뉴스서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일부터 2023년 봄학기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회원은 20일부터 24일, 신규회원은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수강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로 진행해 일대일 수업이 가능한 전통해금과 플루트, 오카리나, 클라리넷, 첼로 등 악기 연주 프로그램이 이번 봄학기에도 이어진다.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누름 꽃 아트, 생활 꽃꽂이, 캘리그라피, 종이 아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무용, 사물놀이, 규방공예, 사군자, 문인화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 일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언어 강좌와 요가와 댄스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술놀이, 발레, 로봇체험 등이,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서예, 여행스케치, 바이올린, 요가, 야생초 요법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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