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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교육지원청 |
[뉴스서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9일 제주여자중학교에서 도내 중학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내실화 연수(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질문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고,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를 내실화해 교사의 학생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교과별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목별 선도교원들이 ▲학생 질문 중심 교과 수업 설계 ▲질문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및 평가 설계 ▲질문 중심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문항 및 채점 기준 개발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안을 공유한다.
교과별 연수에서는 질문 생성과 적용 실습, 수학적 탐구 질문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질문을 활용한 사회과 수업 설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과학과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등 각 교과의 특성을 살린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어 오현고등학교 안효빈 교사가 ‘서·논술형 평가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수행평가와 정기시험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가 사례를 소개한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을 수업과 평가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자신의 교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높여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교실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평가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사고력과 배움을 깊게 하는 중요한 학습 경험”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의 질문을 수업과 평가에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를 학교 현장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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