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세번째부터 초림단지묵 조계숙 대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 |
[뉴스서울] 김해시는 9일 진례면 초림단지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도토리 식품(떡국떡, 묵)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 성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조계숙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림단지묵은 국내산 도토리를 원료로 떡국떡과 묵을 제조하는 업체로 경상남도 추천 상품(QC) 인증, 한국식품연구원 전통음식 인증,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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