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해군 '겨울방학 청소년 선도 및 비행예방' 합동 캠페인 |
[뉴스서울]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인 1~2월동안 위기청소년 비행예방 및 위기청소년 집중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야간순찰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해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남해경찰서, 남해읍자율방범대 등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추진한다.
주 1회주·야간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비행신고지역 및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우범지역 일대 등을 순찰 점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보호 관련 안내 리플릿과 19세 미만 술․담배 스티커 배부, 청소년 신분증 사실 여부 확인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그 첫걸음은 가정과 사회의 관심일 것이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연중 예방 활동 및 거리상담과 캠페인을 계획 진행 중이며9~24세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기관 등 청소년안전망 연계를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힘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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