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해군,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 교육 |
[뉴스서울] 남해군은 지난 14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읍·면 복지업무담당자 및 군 사업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달라진 복지시책 및 신규사업 안내를 위한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정기 인사로 인한 담당자 변경 등으로 업무추진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달라진 복지시책에 대한 직무 이해도를 높여 군민에게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인 ‘희망보금자리 이사비용 지원사업’, ‘희망 가(家)꾸기 사업’, ‘마을행복나눔터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읍·면 직원들 간의 정보 공유와 업무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로서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업무를 연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