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마그나는 직원들이 ‘LG마그나와 함께 ‘라면’ 추운 겨울도 무섭지 않아’라는 슬로건으로 자발적으로 라면을 모았다.
김성규 노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는 만큼 이웃에 잘 전달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LG마그나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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