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대민업무가 주를 이루는 면사무소 업무 특성을 감안해 조순이 면장 주관 하에 민원응대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격양된 소통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과 민원인의 요구에 대한 적절한 응대기법, 전화 응대 요령 등 일선에서 민원 응대 시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선별장 근무자 등 현업근로자 11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안내 및 동절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조순이 면장은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