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날씨에 천상병 귀천공원에 모인 회원들은 가로화단의 잡초제거 작업 및 나들길 4코스에 적치된 쓰레기 수거활동 전개했다.
김미경 회장은 “양도면 해안가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양도면을 위해 모두가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순이 양도면장은 “솔선수범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천한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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