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 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양재진 원장은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코로나19 이후 바쁜 일상 속에서 타인과의 단절, 점점 잃어가는 자존감 그리고 ‘나’와의 소통, 현명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나’를 찾는 시간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강연을 들은 한 주민은 “처음 듣는 강의였는데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강연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양재진 원장 강연을 한 번 더 개설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평생학습관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년 명사 초청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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