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복지통장들이 직접 장애인 ·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주영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로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혜선 동장은 “항상 복지의 최전선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복지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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