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에너지, DK도시개발 등 기업체 두 곳이 각각 3백만원을 후원했고 ‘콕콕사랑 봉사단’은 쌀 2백만원 상당을 지원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310세대에 10kg씩 전달됐다.
이명화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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