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은 ‘문화재야행’에서 상생장터를 열고 지역 특산물로 만든 양식과 중식 요리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음식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학생들 자신의 성장 및 발달과 더불이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한국글로벌셰프고 송수익 교장은 “학생들에게 직업체험과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는 강화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함께하며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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