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문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7kg씩 총 110박스를 전달했다.
정영길 문학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 “특히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항상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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