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인하직업전문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가 함께 주최했다.
행사에는 현장 면접 참여 20개 기업, 이력서 접수 대행 30개 기업을 포함한 총 50개 업체와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구는 업체를 분야별로 나눠 면접장을 배치했으며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을 대비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퍼스널컬러,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직 후 고충상담과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위축됐던 지역 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희망과 도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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