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체육회는 지난 2020년 620만원, 지난해 505만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한 남동구체육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래찬 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소래찬 김장 한마당’행사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