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평등 10대 실천다짐 챌린지’는 지난 21일부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하는 챌린지다.
‘평등하고 안전한 일상, 모두가 존중받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전 직원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으며 부평구 성평등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실천다짐 문구를 작성했다.
챌린지는 차준택 구청장이 처음 시작해 릴레이 방식으로 실천다짐 서약 후 지목받은 순서대로 챌린지 문구를 선택해 인증하거나, 각 부서 직원이 동참해 실천다짐 문구 피켓을 활용하는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부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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