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 봉사자들과 함께 강화읍 관청리 일대를 시작으로 강화 경기소리보존회 봉사자들과 함께 하점면 신봉리 일대의 환경정화를 전개하며 우리 고장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을이 완연해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밝은 얼굴로 약 300L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내 고장 돌보는 일에 기꺼이 참여한 봉사자들은 다시금 깨끗해지는 주변을 보며 방치되는 쓰레기들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보람되기도 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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