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청계천로 자전거 체험학습장에서 열렸으며 강화섬 햅쌀을 비롯한 7종의 농수특산물을 판매했다.
강화찹쌀로 즉석에서 만든 인절미와 직접 담가 온 알싸한 순무김치, 짭조름한 새우젓 시식코너도 서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철순 위원장은 “2년 만에 마장동에 방문해 강화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홍보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관심을 보내준 마장동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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