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마을공동체 간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며 마을공동체들의 연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남동구는 올해 3월 마을만들기 지원 사업을 공모해 형성 단계 31개 단체, 활동 단계 11개 단체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남동구 마을공동체 리더 간담회를 통해 각자 활동하고 있던 마을공동체가 연결되고 연대해 남동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로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가꾸기 사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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