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 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4개 단체가 주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월 모내기 과정을 거쳐 친환경 농법으로 심은 토종벼를 직접 수확하고 전통 탈곡 방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인절미 만들기와 벼 이삭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예정돼있다.
유형민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한 토종벼를 직접 수확하며 우리 벼의 소중함을 느끼고 도시농업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