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다가오는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출세 신협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 중심’을 추구하는 신협의 경영철학처럼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숙 동장은 “꾸준히 기부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가정1동은 이날 전달받은 이불을 독거노인, 중장년 가구 등 12가구를 선정해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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