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재훈 지사장은 “지난 7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가 개점하면서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주거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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