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12팀이 참가해 음악, 무용, 댄스, 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 3명 심사를 통해 용현1.4동 풍물팀이 대상 ‘미추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미추홀구는 올해 주민자치회 전동 전환 2년째를 맞이해 각 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활동 및 우수 사례들을 전시했으며 운동장 옆 풋살장에서 서예 체험, 캐리커쳐,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지방자치 거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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