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밸리 수출상담회는 G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40여 개와 20여 개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IT·정보통신 및 유망분야의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고 사전에 참여 기업과 1:1 매칭을 완료했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참여 기업에 제품 샘플 발송, 맞춤형 수출 컨설팅, 후속 미팅 및 통역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G밸리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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