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마을의 특색을 살린 마을 단위 사업을 구상하고 있거나 협동조합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오는 10월 12일 첫 수업을 시작해 총 8강에 걸쳐 진행하며 7강 이상을 수강하면 사회적경제 전문가 자격증 2급을 받을 수 있다.
모집은 20명이며 청천2동 거주민을 우선 선발하되, 인원 미달 시 부평구민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 4층 주민자치회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혜정 청천2동 주민자치회 자치총괄운영분과장은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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