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역은 지난 22일 계양산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6일 작전시장, 27일 계산시장에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투입해 살충소독을 진행한다.
구는 차량 연무방역, 살충분무소독, 유충구제 등 위생해충 방제작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청결한 계양구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조성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계양구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위생해충 방제작업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매개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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