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6종 구성 유아식판 세트 29개를 전달했다.
김현영 사무국장은 “생애 첫 이유식을 맞이하는 유아에게 그릇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동구가족센터가 유아 시기의 올바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흥식 위원장은 “송림1동 아이들을 위해 식판을 후원해 주신 인천동구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신축된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어 아동 양육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데, 기부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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