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4·5동 주민, 문화의 거리 상인회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부평구가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소형 전기 노면청소차와 전기 도로청소기를 운행해 주민들이 부평구의 앞서가는 청소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청결활동에 참여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청소행정 선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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