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서울]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옥마을 중 하나이다.
전주시가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도와준 전주 한옥마을은 구도심 일대까지 같이 발전시키고 있다.
유명해지기 전인 199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는 사람들이 전통 한옥에서 생활하는 평범한 마을 중 하나였다. 실제로도 마을 내 초, 중, 고등학교가 있으며 주민들이 지금까지도 다니고 있다.
2010년대부터 전주 한옥마을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각종 SNS에서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전주 한옥마을은 전국적인 인기들 얻었다. 2016년에는 연간 관광객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상당히 보인다. 경복궁과 같이 한복을 빌려 입을 수 있으며 실제로도 한복을 입고 다니는 관광객들도 많이 보인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관광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많아 평일이나 비수기 때 가는 게 관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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