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베이스볼’ 9월 7일(월) 개최

김평진 기자 / 2026-09-07 22:45:07
오전 11시 SSG vs LG 이천경기, TVING 생중계
오후 6시 30분 두산 vs NC 마산경기, KBS N SPORTS·TVING 생중계
▲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베이스볼 엠블럼

[뉴스서울]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베이스볼’이 9월 7일(월) 오전 11시와 오후 6시 30분 이천과 마산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천에서는 SSG와 LG가, 마산에서는 두산과 NC가 맞대결을 펼친다. 이천 SSG-LG전은 TVING을 통해, 마산 두산-NC전은 KBS N SPORTS,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 이천 SSG vs LG

이천에서는 북부리그 6위 SSG와 3위 LG가 맞붙는다. 홈팀 LG는 올 시즌 91경기에서 45승 45패 1무 승률 0.500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팀 SSG는 95경기 38승 57패 승률 0.400을 남기는 중이다.

LG는 올 시즌 퓨처스 타율 1위(0.347)를 달리며 타선을 이끌던 손용준이 최근 1군 무대로 자리를 옮긴 상황이다. 주축 타자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퓨처스 타선의 화력은 끊이지 않고 있다. 북부리그 타율 3위 김성진이 76경기 타율 0.308, 6홈런 54타점으로 중심을 탄탄히 잡고 있으며, 전경원 역시 63경기에서 타율 0.349, 장타율 0.438로 바통을 받아 타선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SSG는 정규리그와 퓨처스리그를 오가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민준과 유망주 타자들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김민준은 올 시즌 퓨처스 42경기에서 타율 0.323, 14타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오시후, 최윤석 등 잠재력 있는 자원들이 힘을 보태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 마산 두산 vs NC

마산에서는 북부리그 5위 두산과 남부리그 3위 NC가 맞붙는다. 홈팀 NC는 이번 시즌 94경기에서 52승 42패 승률 0.553을 기록 중이다. 원정팀 두산은 96경기에서 40승 56패 승률 0.417을 기록하고 있다.

NC는 퓨처스 전체 홈런 2위(17개) 한재환이 장타력을 발판 삼아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거포의 빈자리는 또다른 젊은 자원들이 빠르게 메우고 있다. 오장한이 올 시즌 퓨처스 3할 타율(0.324)을 기록하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포수 김동현이 18경기 타율 0.419의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두산은 퓨처스 전체 홈런 3위(14개)에 올라 있는 박성재가 타선을 이끈다. 박성재는 올 시즌 퓨처스 68경기에서 타율 0.305, 14홈런 47타점, 장타율 0.547을 기록하며 차세대 거포 자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엄지민, 천현재 등 젊은 야수진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1군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편, 올 시즌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지난 8월 31일(월) 경기까지 합산 시청자 수 66만 5,678명(TV 시청자 수 50만 4,801명, 유무선 시청자 수 16만 87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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